2024. 1. 31. 10:39 취미 영역/세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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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카페 활동이 예전만큼 적극적이지 못하여 하루 눈팅 조금 정도하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써보조 미작성 공지를 보고 한해를 돌아보니 세차일지를 늦게 작성한것도 있었긴 했지만 미작성된것도 하나가 있었습니다.

 

이미 세차는 기한 내에 진행했었는데 왜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누락이 되어있네요 하하;

 

그래서 늦은 후기 작성합니다.

 

요즘은 세차하고 싶어도 영하의 날씨라 그저 날 좋을 날만 기다리는데

8월달 세차 사진들을 보면서 대신 힐링합니다!

 

 

그럼 소낙스 중성 프리워시 후기 작성 시작~

 

 

1. 오염도 확인하기

 

비를 맞고 돌아디닌 후 그대로 주차를 해놓아서 점박이가 되어 있긴하지만 이전 세차한지 3주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비교적 깨끗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소낙스 중성 프리워시를 가지고 프리워시도 진행하고 본세차도 진행하기로 계획했었습니다.

 

 

 

2. 프리워시 진행하기

 

프리워시와 본세차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기에 장비도 간소화하여 가져왔습니다.

장비를 간소화해서 가져오니 몸도 마음도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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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워시는 폼으로 진행했습니다~

역시 폼으로 뿌리는게 시각적으로느 육체적으로 편하네요!

 

 

 

3. 본세차 진행하기

 

소낙스 중성 프리워시를 버킷에도 넣고 고압수를 당겨서 거품을 냈습니다.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거품이 너무 찰지게 잘 나왔습니다.

 

그리고 우려했던 것과는 다르게 미트질할 때 윤활력도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본세차 내내 오~ 괜찮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4. 사용 소감

 

본세차까지 끝나고 난 후 비딩도 다시 살아나고 윤활력도 문제 없다고 생각이 드는 재미진 프리워시 케미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끔씩 오염도가 심하지 않을 때 또는 한방에 끝내고 싶을 때 사용하면 너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들 소낙스에 대해서 긍정적 표현을 하는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이 늦어버렸지만 다시금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작성하면서 다음 세차 때 다시 사용해봐야곘다는 생각을 하고 글을 마칩니다.

 

 

마지막은 세차 완료 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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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ce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