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31. 10:27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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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써보조 디풀에 버블신트 폼랜스 사용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이래저래 최근들어 아프기로 했었고 차량도 입고되기도 하다보니 써보조 제품들을 사용해볼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나름의 계획을 세워서 최대한 사용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반성합니다!)

이번 후기가 끝이 아니라 향후 사용하면서 세차일지를 통해서 또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한번 디풀 버블신트 사용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차량의 오염도 체크를 한 후 중성 프리워시 진행해 보았습니다.

 

 

 

<차량 오염도 체크>

- 한달 동안에 비를 3번 정도 맞고 마르고 먼지로 뒤덮힌 상태입니다.

세차 계획이 있었는데 일정이 생겨서 진행 못하고 한달이 되어버렸습니다.

한달 전에 올린 LSP는 하이퍼쉴드 워터글로즈코트 슬릭업입니다.

 

 

<오늘의 출전 선수 소개>

- 오늘은 중성 폼과 산성 폼, 그리고 중성 카삼푸를 사용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비를 맞고 마르고를 반복하다보니 보통은 3PH를 진행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중성폼으로도 사용가능한 버블신트를 가지고 프리워시의 첫 단추를 끼워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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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워시 진행>

- 중성 폼으로 디풀의 버블신트 카샴푸1:10으로 사용해봤습니다.

폼랜스는 핫한 MJJC V3.0 버전이며 따로 폼필터는 튜닝하지 않은 순정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 폼랜스를 연결하고 고압수 버튼을 눌렀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상 폼랜스의 주 케미컬은 알칼리나 산성만 써봤는데 중성폼을 처음 써봐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바로 폼질이 정말 쫀쫀하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또 한가지 매력포인트로 향이 될 것 같습니다.

달콤한 샴푸향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폼을 뿌리는 내내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 마지막으로 묵직한 거품의 느낌이 때를 불려주고 끌고 내력오기 적당했습니다.

오염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중성 프리워시로 폼 형태로 뿌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오랜만에 폼 멍 한번 하시죠!

 

 

 

 

<향후 해보고 싶은 것>

- 이번에는 첫 프리워시로 버블신트를 폼 형태로 사용했었는데 향후에는 2PH, 3PH 진행 시 마지막 본세차 때 버킷에 풀어 사용하는 카샴푸 형태가 아닌 편리하게 중성폼으로 도포하고 바로 미트질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마도 윤활력은 충분할테니 부담없이 미트질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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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cedon
2024. 1. 31. 10:25 취미 영역/세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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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차 사용기에서 이야기 했듯이 이번에는 제 차에 시공한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참고로 루미너스 샤인코트 사용기 계획은 원래 총 3차에 걸쳐서 진행해보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2가지형태(1차, 3차)로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사용해보고 또 공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차 계획 : 장모님 차(세차 및 유막제거 없이 유리 세정 후 샤인코트 사용해보기)

- 2차 계획 : 지인 차(세차 및 유막제거 후 샤인코트 사용해보기) => 지인스케줄로 인하여 취소 됨

- 3차 계획 : 본인 차(세차 후 기존 유리발수 코팅제 위에 덧방으로 사용해보기)

 

 


 

먼저 차량의 오염도 체크를 한 후 프리워시 및 본세차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차량 오염도 체크>

- 한달 동안에 비를 3번 정도 맞고 마르고 먼지로 뒤덮힌 상태입니다.

세차 계획이 있었는데 일정이 생겨서 진행 못하고 한달이 되어버렸습니다.

한달 전에 올린 LSP는 하이퍼쉴드 워터글로즈코트 슬릭업입니다.

 

 

<오늘의 출전 선수 소개>

- 오늘은 중성 폼과 산성 폼, 그리고 중성 카삼푸를 사용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써보조 다양한 기수들의 제품들이 총 출동하였습니다.

(최근에 주차된 제 차량의 범퍼 및 번호판 충돌로 차량 입고가 되어서 한 동안 세차를 못하게 되어 몰아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깨끗해진 차량에 샤인코트 시공>

- 이번에도 역시나 도포 및 버핑에 요술행주를 사용했습니다.

1차 때 느껴보았던 그 슬릭감이 나올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 현재 하이퍼쉴드 QGC 유리 발수 코팅제가 시공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덧방형태로 충분히 뿌려주고 도포 및 버핑하였습니다.

1차 사용기와 약간은 비슷하게 도포 시 잔사가 생기는 부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그래도 1차 사용기와는 다르게 확실히 세차도 진행하고 실내라서 그런지 잔사는 나름 쉽게 제거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잔사 제거는 역시나 하이퍼쉴드 IPA 탈지제를 통해서 마무리하면 깔끔하게 지워지는듯 했습니다.)

버핑을 진행한 후 요술행주를 올려놓아보니 스무스하게 미끄러져 내려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공 후 일주일 후 비딩 모습>

- 역시나 덧방 작업이긴 했지만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정리하면서

아마도 발수 코팅 처음하는 지인들에게 루미너스 샤인코트를 많이 추천하게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슬릭감이 워낙 좋기 때문에 와이퍼 채터링 생기시는 분들에게도 한번쯤 권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다 적고나니 한가지 빼먹은게 생각났습니다.

루미너스 샤인코트 1차 사용 후 2차 사용할 때보니 트리거가 제대로 동작이 되지 않았습니다. ㅠㅠ

한번 눌렀다가 놓으면 다시 튀어나오지 않는 현상이 종종 발생되서 당황했습니다.

1차 사용 시에는 괜찮았었는데 제 제품만 트리거 불량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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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cedon
2024. 1. 31. 10:23 취미 영역/세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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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1차 사용기 작성이 거의 마무리 될쯤에 크롬이 죽어버려서 내용을 날린 후 미루다가 지금까지 왔습니다. (반성합니다.)

 

루미너스 샤인코트 사용기 계획은 원래 총 3차에 걸쳐서 진행해보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2가지형태(1차, 3차)로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사용해보고 또 공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차 계획 : 장모님 차(세차 및 유막제거 없이 유리 세정 후 샤인코트 사용해보기)

- 2차 계획 : 지인 차(세차 및 유막제거 후 샤인코트 사용해보기) => 지인스케줄로 인하여 취소 됨

- 3차 계획 : 본인 차(세차 후 기존 유리발수 코팅제 위에 덧방으로 사용해보기)

 

그럼 1차 계획이었던 장모님 차에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장모님께서는 셀프세차는 당연히 하시지 않으시며 주로 자동세차만 돌리십니다.

그래서 차량은 별도로 유막제거나 발수코팅이 되어 있지 않은 평범한 차량입니다.

 

시공한 날이 2023년 4월 30일 일요일에 땡볕에 2시간 정도 세워둔 상태에서 점심 12시 반에 작업한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몰아서 세차장 가서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 유리 세정 후 유막제거 없이 샤인코트 성능은 얼마나 발휘될지 확인도 할 겸 이제 곧 장마철도 다가오니 장모님께 말씀드리고 발수코팅을 올려드렸습니다.

 

이날의 교훈은 충분히 열을 식혀야하며 뜨거운 직사광선 밑에서 작업하는 건 피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케미컬들>

- 기본 유리 세정을 위하여 AD 크리스탈을 사용했습니다.

- 세정 이후 최대한 샤인코트의 본딩력을 높이기 위하여 하이퍼쉴드 IPA 탈지제로 닦아 주었습니다.

- 오늘의 유리 발수 코팅제로 루미너스 샤인코트를 사용했으며, 도포 및 버핑에는 요술행주를 사용했습니다.

 

 

<전면 유리 상태 확인>

- 전면 유리를 확인해보면 와이퍼 자국이 선명하게 남겨진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AD 크리스탈을 사용해서 최대한 유리에 묻은 이물질들을 제거해주었습니다.

처음 보던 와이퍼 경계면이 사라졌습니다.

- 라보 카톤 전동분무기에 물을 담아 유리면에 분사해서 어떤 상태인지 확인해보았습니다.

유막도 많이 껴있고 친수가 된 부분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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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 샤인코트 시공>

- 루미너스 샤인코트 시공하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모두들 말씀하시는 슬릭감! 그게 그냥 유리에 도포하고 요술행주로 버핑하는 순간부터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1차적으로 구분을 위하여 운전석 유리만 먼저 시공하고 물을 뿌려봤습니다.

사실 경화시간을 줘야 하지만 시간 관계상 약 5분정도 주고 확인해보았습니다.

- 눈에 띄게 차이가 확실히 발생합니다.

와이프와 장모님이 보시고 너무나도 놀라워하고 좋아하셨습니다.

그럼 영상으로 한번 더 확인해보시죠!

 

- 마지막으로 조수석 유리도 마저 마무리 했습니다.

유막제거를 하고 발수코팅을 올린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딩이 완전히 이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발수코팅의 성능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의 사항>

- 사실 이날 너무나도 뜨거운 햇볕아래 2시간 차를 놔둔 상태에서 진행하다보니 잔사가 생각보다 훨씬 많이 남았습니다.

다른분들은 잔사가 거의 없다고 하신분들이 많았는데 아마도 저는 시공 환경 때문에 그런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 한번 유리가 열받아 있는 상태에서 작업하다보니 잔사가 남은 부분에 샤인코트를 다시 도포하고 닦아도 잘 지워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나마 하이퍼쉴드 IPA 탈지제로 뿌리면서 박박 닦으니 90%는 지워져서 다행이었습니다.

 

 

 

<시공 한달 후 비딩 모습>

- 아래 사진은 5월 28일 연휴에 비가 많이 온 상황에서 장모님 차의 유리발수 상태를 확인해본 사진입니다.

유막제거 없이 시공했고 한달이 지난 상태에서 매우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샤인코트가 시공도 편하지만 성능도 좋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던 부분입니다.

대표이미지 삭제

 

이상으로 루미너스 샤인코트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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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ce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