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20. 17:53 과거 저장소/Device D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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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대충 알고 있었던 부분들을 이 책을 통하여 다시금 정리하고 있다.
오늘 읽은 페이지 : 1~107 page

- 유저모드 라이브 디버깅 정리

WinDbg를 이용하여 응용프로그램에 연결하는 방법 3가지
1.
WinDbg에서 응용프로그램 실행하기(Debugger에서 Debugee 실행)
  - File -> Open Executable메뉴를 이용하여 원하는 응용프로그램을 선택한다.
  - 선택 후 열기를 누르면 프로세스 초기화가 끝난 후 main()함수 진입전 한번 멈춘다.
  - 이때 원하는 함수에 BreakPoint를 설정 한 후 g or F5를 눌러 진행하게 된다.

2. 실행중인 응응프로그램에 WinDbg 붙이기(Debugger를 Debugee에 붙이기)
  - 주로 특별한 조건으로 실행된 상태의 응용프로그램을 디버깅해야 할 때나 서비스 프로세스를 디버깅해야 할 때 사용
  - File -> Attach to a Process메뉴를 이용하여 현재 실행중인 프로세스들 중 디버깅을 원하는 프로세스를 선택한다.
  - 다음은 프로세스 초기화 후 멈추게 되는데 여기선 main()함수는 이미 실행되어 지나간 후 라 어떤 부분에서 멈춘지는 알 수 없다.
  ※ WinDbg를 종료하면 실행중이던 응용프로그램도 같이 종료하게 된다. 이것을 막기 위하여 위 Attach 설정창엣 Noninvasive를 선택하면된다. WindowsXP부터는  Noninvasive모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qd(Quit and Detach)명령을 이용하여 동일한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3. 응용프로그램 실행 중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WinDbg 실행하기
  - 위 말처럼 응용프로그램의 실행 중에 문제가 발생 시 알아서 자동으로 WinDbg를 실행해준다.
  - 이 기능은 레지스트리에 존재하는 AeDebug키를 이용한다.
    C:\Users\acedon>windbg -I

BreakPoint의 사용
  - bp(BreakPiont)라는 명령어를 사용하여 원하는 곳에 디버깅을 시작할 수 있다.
  - 사용 예) 0:001>bp MyApp!CMyAppDlg::OnBreakPoint
  ※가급적 MyApp처럼 모듈명을 적어주는 것이 명령 실행 시간이 줄어든다.
  - bl(BreakPoint List)라는 명령어는 Breakpoint걸린 목록을 보여준다.
  - 사용 예) 0:001>bl
                    0  e  00401b3e          0001   (0001)   0:**** MyApp!CMyAppDlg::OnBreakPoint
  - 맨 앞 0은 ID로서 0번 브레이크 포인트라는 의미
  - e 는 enable되어 있다는 의미
  - 00401b3e는 breakpoint설정된 주소값
  - 0001은 브레이크 포인트 패스 카운트로서 브레이크 포인터를 1번 만나면 정지해 달라는 의미! 0002였다면 첫 번째 BP가 걸렸을 때는 무시하고 두 번째 브레이크 포인트가 걸렸을 때 정지한다
  - ****은 스레드 지정을 표시함, 스레드 번호 없이 ****가 붙었으면 모든 스레드에 대해서 브레이크 포인트 적용!
  - 나머지 부분은 함수 이름이다.
  - be(Breakponit Enable), bd(Breakpoint Disable)를 이용하여 브레이크 포인트의 사용을 제어 할 수 있다. ex)bd 0  //disable , be 0  //enable
  - bc(Breakpoint Clear)를 이용하여 정의된 브레이크 포인트를 해제한다. ex)bc 0  //0번 브레이크포인트 해제, bc *  //모든 브레이크, bc 3-5, bc 2,7,8
  ** bu명령어는 bp명령어와 동일한 목적으로 사용되나 디버깅을 종료한 후 다시 시작할 때에도 브레이크 포인트가 유지된다는 사실이다.


Call Stack 확인
  - 디버깅 중 브레이크 포인트가 걸렸을 때 대부분 먼저 하는 일은 콜 스택(call stack)확인이다. 어떤 함수들이 어떤 순서로 해당 함수를 호출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디버깅의 시작점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콜스택을 보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1. 콜 스택 창을 띄워서 보는 방법(File -> View -> Call Stack(ALT+6))
  2. 명령창에서 k명령(Display Stack Backtrace)으로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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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cedon
2008. 12. 17. 21:23 과거 저장소/IT info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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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ugLab을 오랜만에 들어가서 기웃거리다가 오래된 글 중에 codeproject에 올라온 기사를 링크해 놓은 것이 있어서 저 역시 링크를 걸어봅니다.

제목에서처럼 .NET에 대한 여러가지 TIPs입니다.


.NET Framework

1. How to get the path for "My Documents" and other system folders?
2. How to get the path to my running EXE?
3. How to determine which operating system is running?
4. How to get a file's name from the complete path string?
5. How to get a file's extension from the complete path string?
6. What is difference beween VB.NET and C#.NET?
7. How to find whether your system has mouse or the number of buttons, whether it has wheel, or whether the mouse buttons are swapped or size of your monitor and many such information?
8. What is the purpose of the [STA Thread] attribute for the Main method of a C# program?
9. How to import CSV data using .NET application?
10. How to find size of logical drives using .NET?
11. How can I get the index of substring in a sentence irrespective of it's case?
12. How to access value of internal property Rawkind in System.Drawing.Printing.PaperSource in .NET 1.1?

OOPS

1. What are Copy Constructors?
2. What are Read-Only Constants?

VS.NET IDE

1. How to manage code snippets in VS.NET IDE?
2. How to display Line Numbers in code editor?
3. How to change the color of the regions?

Controls

Forms

1. How to create a form with resizing borders and no title bar?
2. How to use XP Themes with Windows Forms using the .NET?
3. How to prevent a form from being shown in the taskbar?
4. How to open default E-mail client on your system with all parameters entered in it,like Outlook Express or Eudora, from your .NET windows or Web Application?
5. How to create Pop-Up Alert windows like messengers?
6. What is difference between Anchoring and Docking?

Buttons

1. How to set the default button for a form?
2. How to set the Cancel button for a form?
3. How to trigger a button click event?

Combo Box

1. How to fill a ComboBox with the available fonts?

Text Box

1. How to disable the default ContextMenu of a TextBox?
2. How to enter multiline text in textbox through code?
3. Some useful TextBox Validations
4. How to unselect the text in textbox after it receives focus?

DateTime Picker

1. How to make the DateTimePicker show empty text if no date is selected?

Data Grid

1. How to remove the indeterminate status of checkbox in datagrid?
2. How to group columns in DataGrid?

Panel

1. How to make a Panel or Label semi-transparent on a Windows Form?

WebBrowser Control

1. How to print the contents of Web Browser control?
2. How to assign custom Header and Footer and other page settings while printing the contents of Web Browser control?

ADO.NET

1. How to bind two controls to the same DataTable without having changes in one control also change the other control?

Crystal Reports

1. How to hide the status bar of Crystal Report in Report Viewer?
2. How to generate PDF version of Crystal Report programmatically?
3. How to select a printer while printing through Crystal Report programmatically?

Deployment

1. How to install database while deploying .NET application ?
2. How to install MSDE while deploying .NET application?
3. How to create conditional shortcuts while deploying .NET application?

Add ins

1. How to get a reference to usercontrol in CreateToolWindow2()?

Miscellaneous

1. How to enable the mnemonics (underline) being displayed when an application is launched
2. An easy way to build connection string.
3. How to add a custom or destination folder to SendTo me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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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cedon
2008. 12. 11. 03:26 과거 저장소/Something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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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싱숭생숭한 맘을 달래기 위해 친구와 함께 글을 써보았습니다.

친구 作

달밤에 뻘짓 - 김인규 -

시간은 어느덧 새벽 3시를 향해 질주하는데,,
아직 이곳은 학교,,
낯설고 어색한 빈 강의실에
지못난 줄 모르고 까부는 두 녀석들..
공부 핑계삼아.. 외로움을 달랜다..
 
칠흙같은 어둠밤 사이로 고요한 노래한곡조에
목소리에 힘준만큼 어울리는 멋진 글써내라..
머리를 조아리는 모습이.....
천진한 웃음을 띄운다
 
젊음을 불태우는 이놈들은..
10년, 20년 시간이 지나도..
때묻지 않은 지금의 순수함은
고스란히 지워지지 않는 자국처럼 남겠지..

나의 作

초조함속에 평온함이란 - 유형진

이제 나의 시간도 끝나간다.
곧 나의 시간도 끝나간다.

내일이면 이런 초조함도 끝이난다.
현재의 초조함속에 난 평온함을 느낀다.

다가오는 평온함속에 묻혀 초조함을 기다린다.

벌써 3시11분 - 유형진

난 오늘도 너를 향해 달린다.
달리다 보니 벌써 3시11분이다.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벌써 3시11분이다.
오늘도 너를 향해 달리다 멈춘다.

어김없이 내 앞에 멈춰버린 시간,
벌써 3시11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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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cedon
2008. 11. 16. 10:27 과거 저장소/Something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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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블로그에 MBTI라는 검사를 할 수 있는 곳을 링크 해주셔서 한번 해보았습니다.

검사하러가기


나의 MBTI 검사 내역!

▩ ESFP 사교적인 유형 ▩

사교적이고 활동적이며 수용적이고 친절하며 낙천적이다.
현실적이고 실제적이며 친절하다. 어떤 상황이든 잘 적응하며 수용력이 강하고 사교적이다. 주위의 사람이나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관심이 많으며 사람이나 사물을 다루는 사실적인 상식이 풍부하다. 물질적 소유나 운용 등의 실생활을 즐기며, 상식과 실제적 능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의 일 즉, 의료, 판매, 교통, 유흥업, 간호직, 비서직, 사무직, 감독직, 기계를 다루는 분야를 선호한다. 때로는 조금 수다스럽고, 깊이가 결여되거나 마무리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어떤 조직체나 공동체에서 밝고 재미있는 분위기 조성 역할을 잘한다.

▒ 일반적인 특성 ▒

  • 타인을 기쁘게 해줄 깜짝쇼를 준비하면서 즐거워한다
  • 내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방을 가리지 않고 아무에게나 잘 털어놓는다
  • 자신에게 너그럽고 다른 대외적인 책임감이 따르는 일은 열성을 가지고 일한다
  • 무계획적이고 충동적인 여행을 즐긴다
  •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행동에 옮긴다
  • 직설적으로 말하고 흥분을 잘하며 목소리가 크다
  • 집에 있으면 무기력한 느낌이 들고 쉬는 날은 거의 외출
  • 청소나 빨래를 제시간에 하지 않고 몰아서 꼭 해야 할 때 한다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
  • 싫고 좋은 사람이 분명하며 표정에 나타난다
  • 정이 많고 건망증이 심하다
  • 거절을 잘 못한다
  • 잘 먹고, 잘 자고, 생각이 단순하다. 고민하다가 그냥 잠든다
  • 혼자 있는 것을 힘들어한다
  • 조직생활 보다는 자유로울 때 능력을 발휘한다
  • 정작 하고 싶은 말은 못한다
  • 기분파, 돈 있으면 일단 쓰고 본다
  • 이야기 할 때 요점과 더불어 부연 설명을 많이 덧붙인다
  • 귀가 얇다.( 상황에 따라, 주위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잘 변한다.)
  • 틀에 박힌 것 싫어하고, 계획에 따라 하는 것 힘들어한다

    ▒ 개발해야할 점 ▒

  • 의끊고 맺는 것을 개발 할 필요가 있다
  • 계획성 있는 일처리 방식이 필요
  • 가끔 혼자서 자기의 내면을 성찰의 시간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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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acedon
    2008. 11. 16. 02:25 과거 저장소/Device D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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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황금같은 주말, 비는 오긴 했지만 참으로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야 말았습니다.

    오늘은 숭실대에서 KOSR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총 3개의 세션으로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1. 행사 일정

    시간

    윈도우 커널 이야기

    실행파일 분석기법

    윈도우 드라이버 이야기

    13:00 ~ 13:25

    세미나실 입장

    13:25 ~ 13:30

    개회사 및 강사 소개

    13:30 ~ 15:00

    1. Windows Interrupt의 비밀
    2. Windows I/O의 비밀-1

    1. PE 구조 학습

    1. USB 장치와 디바이스 스택 분석

    15:00 ~ 15:30

    Break Time

    15:30 ~ 17:00

    2. Windows I/O의 비밀-2
    3. Windows Socket의 비밀

    2. 디버깅 툴을 이용한 실행파일 분석

    2. USB Request Packet(USBDI) 분석과 IRP

    17:00 ~ 17:20

    Q & A

    17:40 ~

    세미나 뒷 이야기 


    원래 계획은 동아리 동기와 후배들 모두 참가하여, 각각 하나의 세션을 듣고나서 다시금 우리들끼리 작은 세미나를 갖자는 목표로 참가하였는데 약간의 miss가 생겨버렸습니다.

    다름 아닌, 모두다 세미나 시간이 되도 안오길래 전화를 해봤더니 그제서야 일어나 버린것입니다. ㅡ0ㅡ;;

    그래서 동기에게는 강요하지 않았고, 후배들에게는 생각보다 다른 세션이 좋은 내용이 많아서 듣기를 권장하여 뒤늦게라도 도착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전 3개의 세션들 모두 다 듣고 싶었지만, 몸이 한개인지라 USB디바이스 드라이버쪽을 들었습니다. 사실 디바이스 드라이버에 대한 지식은 거의 문외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예전 방학때 동아리 선배가 강의해주셨던 그 기억과 내용들이 그나마 이번 강의를 듣는데 있어서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어려운 내용들과 함께 너무나도 짧은 시간에 대량의 내용들을 습득, 이해하기에는 조금에 무리가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최대한 기억을 되살리고 있는중입니다. ^^ 그래서 아마도 글 쓴 내용들 중에는 엉뚱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시작전에 이봉석 선배님이 3~4시간안에 USB드라이버에 대한 내용을 모두다 강의하긴 어렵고, 아마 개요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저한테는 오히려 이런 개요가 더 좋을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기술적인 것을 바로 보는것보다 가이드라인을 잡을 수 있는 편이 더 나을거란 생각말입니다. 하지만 실상 내용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어느정도는 이해가 갔지만, 점점 H/W적인부분의 내부로 들어갔던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제일 처음 USB드라이버 강의에 들어가면서 USB가 관여하는 부분에 있어서 H/W부분과 S/W부분을 나눠서 설명해주셨습니다.
    S/W부분에서 USB드라이버를 제어하기위해 개발자가 만드는 부분은 Client Driver정도라고 하셨습니다. 나머지 부분들은 이미 MS에서 제공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USB열거자와 PNPID라고 합니다..

    USB열거자는 새로운 장치를 찾은 경우, 자신만의 고유한 방식(VID, PID)을 사용하여 새롭게 찾은 장치에 대한 고유한 PNPID를 윈도우게 등록하게 됩니다.

    PNPIDHardwareIDCompatibleID등의 종류를 가지게 되며, 각각의 ID모두를 등록 할 필요는 없으며, 2가지 이상의 PNPID가 등록될 수 있다고 합니다.

    USB열거자(USBHUB.SYS)는 장치(Device)의 ID를 들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HardwaredID : USB\VID_1234&PID_5678
    HardwaredID : USB\VID_1234&PID_5678&MI_00
    CompatibleID : USB\Class_01&SubClass_02
    CompatibleID : USB\Class_03
    CompatibleID : USB\Class_FF&SubClass_FF&Prot_00

    위와 같은 HardwareID, CompatibleID 유형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바로 HardwareID 2개의 차이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위 2개의 차이점은 MI_00이 있고 없고의 차이입니다.

    여기서 MIMutil Fucntion Interface 라고 합니다.
    이 말은 보통 USB장치가 하나의 작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작업을 하기위해 구성된 복합장치일 때 구별하기 위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HardwareID는 VID(VendorID), PID(ProductID)를 사용하여 생성한다.
    CompatibleID는 Interface Class, SubClass를 사용하여 생성한다.

    아 오늘은 여기까지 글을 써야겠습니다. 너무나도 졸린 나머지, 계속해서 강의때 들었던 내용들을 되새김질 하며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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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acedon
    2008. 11. 11. 09:15 과거 저장소/Something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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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서울산업대(SNUT)내 EndlessCreation(EC)라는 동아리에 몸담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쯤 모두들 큰 맘 먹고 지저분한 동방을 청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그저 밑에 있는 먼지나 청소기로 구석구석 치우고, 정리정도 였는데,
    이게 왠말인가요... 하다보니 책상에 대한 위치 변경 안건이 나오고, 모두들 술렁이며
    배치를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저런 의견이 있었지만 마지막으로 결정된 배치는

    ---|   | ---------------------
    |   입구    -------          ------ |
    |             보드판          테이블|
    |                                         |
    |    ======= =======     |
    |           책 상       책  상        |
    |                                         |
    |   ====== ======           |
    |    책 장     책 장                  |
    --------------------------------

    위와 같습니다.

    거의 한시간 반정도 청소와 함께 배치를 하고 선정리를 하고 보니 나름 세미나실 분위기가 물씬 풍기면서, 잠들어 있던 학구열을 불태우는듯 보였습니다.

    거기에 한 술 더 뜬 저는 "아 집보다 동방이 더 좋다"라는 생각을 하기까지도 했답니다.^^

    힘들긴 했지만 바꾸고 나니 한결 마음도 가볍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과연 이 배치로 몇달? 몇년이 갈지는 모르겟지만 한번 두고봐야겠습니다.

    인증샷~ 몇컷 올려봅니다.

    나의 분신 Averatec 2500
    [나의 작업환경 및 분신 Averatec2500]

    나의 분신 Averatec 2500
    [나의 작업환경 및 분신 Averatec2500 2]

    동방 입구 및 화이트보드
    [동방 입구와 간지 화이트보드]
    전체 풍경 및 열공모드
    [책상 배열과 열공중인 원평X]

    데스크탑2대와 열공모드
    [데스크탑 2대와 또 나온 원평X]

    책장과 열공모드
    [우리들의 책으로 가득찬 책장과 계속 출현중인 원평X]

    열공모드
    [마지막 원평X 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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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acedon
    2008. 11. 1. 14:42 과거 저장소/Something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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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내 정든 노트북 2300 JB1K여 ... 나를 떠나려 하는건가??

    지난 28일 무려 한달 반 동안의 노트북의 결함과의 사투에서 결국 끝을 내고 새로운 친구녀석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1년만 지나면 제 averatec 2300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문제가 있는데,
    바로 "전원은 들어오나 부팅화면이 나오지 않는 부분" 이였습니다.

    전 1년 내내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해왔기 때문에 저에게는 먼 이야기로만 들렸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 제꺼도 근 1년이 다되고 조금 넘어갈 시점에서 이상 증후군이 발생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화면이 갑자기 깨지면서 먹통이 되는 현상
            사실 이 증상을 겪고는 화들짝 놀랐습니다. 한편으로는 어이없고, 다른 한편으로는 걱정이 밀려왔습니다

    둘째. 드디어 화면 안뜸 문제 발생
            컴퓨터를 잠시 안쓰기에 닫아놓고, 절전모드로 진행되게 되는데 여기서 원상태로 돌아오지 못하는 현상이였습니다. 그래서 강제종료하니 그다음부터는 먹통 ㅡ0ㅡ;; 그래서 메인보드 교체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별로 오래가지는 못했습니다. 2주안에 총 3번이 더 발생되어 결국은 교체신청까지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정든 2300에서 2500으로 교체되게 되었습니다.

    2500을 받고 느낀거는 기존 2300보다 좀더 쌈박해졌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투박했던 2300에서 쌔끈해진 2500 ^^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다.
    또한 2300에서 2500으로 바꾸면서, OS또한 Vista로 사용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처음에는 과연 만족할만한 성능이 나올까 했지만, 오히려 내 생각하기에는 더 빨라진거 같았다. 이렇듯 조금씩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 가려고 노력하고 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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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acedon
    2008. 8. 20. 15:23 과거 저장소/Device D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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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노트북이 잠시 입고된 상태라 데스크 탑에 WDK를 설치한 후 간단한 드라이버를 빌드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빌드 오류가 났습니다.
    일단 오류 내용은 아래와 갔습니다.

    Build Error Message

    이런 메시지는 처음 보는 부분이라 급당황 했습니다. 그래서 WDK도 새로 설치해보고 혹시 소스상 문제일까 해서 다른 잘되는 소스로도 테스트 해보았지만 동일한 증상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것저것 구글도 뒤져보다가 결국 선배한테 물어봤는데, 의외로 간단히 답이 나왔습니다. 실로 민망할정도의 답이였습니다. ㅠ.ㅠ
    전 왜 이런것도 모르고 드라이버 공부한다고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원인소스 경로에 한글과 빈칸이 들어가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소스 경로에는 한글을 쓰면 안되고 또한 빈칸 또한 들어가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다시 테스트 해보니 정말 거짓말 처럼 잘되었습니다. 무슨 설정상의 문제도 아니였고, 소스상의 오류도 아닌 이런 간단한 오류 하나도 처리못한 제가 너무 미웠습니다.

    그래도 이제 시작하는 입장에서 부끄럽지만 인정하고, 다시금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다시 전념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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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acedon
    2008. 8. 17. 11:17 과거 저장소/Something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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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 Fat Cat
    오늘은 오랜만에 5년전쯤에 샀던 BigFatCat이라는 책을 보게되었습니다. 늘 영어가 부족하다고 아니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기에 부담감만 늘어가고 있던 찰나에 다시금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사실 이책은 거의 1년에 1~2번 정도는 꺼내 읽어보는 것 같습니다. 그 때 마다 느끼는 건 "아하!"라는 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또다른 편으로는 나의 영어 수준이 "아직도 그대로구나!"라는 안타까운 현실이 슬프게 만들었습니다. 흠...

    그래도 저자의 글들을 보면서 조그마한 희망과 함께 늘 볼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글들이 저를 기분좋게 만들어 줍니다.

    그렇다면 간단히 서문을 써보겠습니다.
    모두 희망을 가지고 영어를~


    -세계에서 가장 간단한 언어 "영어"
      저자는 세계의 공통어인 영어가 어려웠다면 결코 공통어가 될 수 없었을 거란 이야기를 합니다. 오히려 우리나라 언어 "한국어"가 더 어렵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이 영어에 두려움을 가질필요가 없고,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 언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일한 학습법 "읽기"
      저자는 무엇보다 영어의 읽기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읽는다"라는 것은 곧 축적되는 일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예로 좋아하는 곡의 멜로디를 계속 듣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외워지는 것처럼, 영어도 억지로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계속해서 읽다 보면 자연스레 구문과 표현방식과 무수한 단어들을 기억하게 된다고 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런것들을 "무의식의 기억"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읽기만 잘한다면 "듣기" 또한 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예로 우리가 외국인의 말을 들을 때 안들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럴때 사람들은 이런말을 합니다.
    "너무 말이 빨라", "발음을 모르겠어" 라는 등의 말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상대방이 말하고 있는 문장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문장 중에는 없기 떄문이다"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 말이 일리가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길, 우리가 영화를 볼때 자막이 없이 보면 잘 못알아 듣지만 자막을 보면 그 말이 더 잘 들리기 때문입니다. 내 기억속에 있는 문장들이랑 매치가 된다면 그만큼 더 잘 들리고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렇듯 "읽기", "읽는다"는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위 책은 영어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잘하시는 분이든 못하시는 분이든 한번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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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acedon
    2008. 8. 16. 02:25 과거 저장소/Something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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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들어 하루에 한편씩 가지고 있던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 오늘 본 영화인 The Triangle, 2005 작품입니다.

    얼핏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내용을 들어본듯 했지만 자세히는 몰랐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부분은 대서양의 마이애미, 버뮤다, 푸에르토리코를 이어서 나오는 삼각지대를 말합니다.

    이 지역에서 예전부터 배와 비행기, 탑승 선원들이 많이 사라졌다는 미스테리한 소문들이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

    한 이야기로는 1945년 훈련중에 5대의 해군 비행기[Flight 19]가 사라진 것에서 시작합니다.

    영화의 내용에서도 이와 같은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화속에서는 자기장으로 인해서 시공간의 차원의 문이 열려서 문제가 된 부분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자연현상이 아닌 실험을 통하다가 생겨난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어떤 분은 시멘트의 급격한 사용으로 인해 그 물질들이 버뮤다 삼각지대로 흘러들어와 쌓이고 그로 인해 석회석으로 변화하여 이산화 탄소를 내뿜는다는 부분에 무지 자세하게 설명해 놓으신 글도 있는데 흥미로웠습니다.
    # 관련글 보러가기

    또 한 어떤 분의 리뷰를 보면서 웜홀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신부분이 있어 읽다보니 좀더 흥미로움이 느껴졌습니다.
    # 웜홀관련 기사보기

    오랜만에 미스테리한 부류에 영화를 보고나니 정말 호기심이 더욱더 극대화 된듯 합니다.그래서 이것저것 더 찾아보고 있는데 미처 그전에는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분야에 대해서 접하게 되는 부분이라 새롭고 즐거웠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만약에 내가 저 상황에 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고나니 좀 짜릿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또다른 미스테리 물이 없는지 찾아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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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ace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