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1. 01:59
독서 영역/길벗 독자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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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알고 나도 내자신을 알아야 할 때 …
"사무실의 멍청이들" 이라는 파격적인 제목의 책!
기존의 읽었던 책들과는 다르게 다소 거친 표현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왜 거친 표현들을 사용했는지 와닿을 수 있는 75가지 사례를 들고 그에 대한 처방전(처세술)을 안내하고 있다.
자기를 힘들게 하는 4가지 유형을 소개하고 있다.
1. 오 나의 미친 상사
2. 저 웬수같은 동료
3. 혈압 올리는 부하직원
4. 면접장의 머저리들
처음 책을 읽을때는 철저히 나는 위 4가지 유형에 포함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읽다보면 어느새 내가 저런 행동들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돌아보게 된다.
그 원인을 외부가 아닌 내부(자신)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사무실의 멍청이로 거듭나지 않도록 서로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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