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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의 멍청이들

저자
켄 로이드 지음
출판사
길벗 | 2014-11-17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일이 힘든가? 사람이 힘들지! 미친 상사, 치사한 동료, 얄미운...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적을 알고 나도 내자신을 알아야 할 때 …


"사무실의 멍청이들" 이라는 파격적인 제목의 책!

기존의 읽었던 책들과는 다르게 다소 거친 표현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왜 거친 표현들을 사용했는지 와닿을 수 있는 75가지 사례를 들고 그에 대한 처방전(처세술)을 안내하고 있다.


자기를 힘들게 하는 4가지 유형을 소개하고 있다.

1. 오 나의 미친 상사

2. 저 웬수같은 동료

3. 혈압 올리는 부하직원

4. 면접장의 머저리들


처음 책을 읽을때는 철저히 나는 위 4가지 유형에 포함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읽다보면 어느새 내가 저런 행동들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돌아보게 된다.

그 원인을 외부가 아닌 내부(자신)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사무실의 멍청이로 거듭나지 않도록 서로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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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cedon
2015. 4. 5. 02:48 독서 영역/Hanbit R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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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First C#

저자
앤드류 스텔만, 제니퍼 그린 지음
출판사
한빛미디어 | 2015-03-01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상상을 초월하는 객체지향 C# 학습법『Head First C#』...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객체지향 개념도 알고 C# 언어의 A to Z 알아가기!



 

Head First 시리즈는 지난 달 Head First JavaScript Programming 리뷰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Head First 만의 독보적인 편집 및 내용 구성은 이번 Head First C# 개정3판에서도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부분에 대한 나의 생각들은 위 JavaScript 리뷰 링크를 통하여 확인해보기 바란다.


Head First C# 도서 사용법

1. 연습문제를 꼭 풀어봐야 한다.
2. 중복되는 내용이 많은 이유는 중요하기 때문이다.
3. 모든 연습문제는 꼭 천천히 풀어봐야 한다.
4. 브레인 파워의 정답은 없다. 자신만의 답을 찾아라.


이런 내용들을 배울 수 있어요!

1. C#에 대한 기본 개념 및 문법
2. C#을 통하여 객체지향(OOP)개념(클래스, 캡슐화, 상속, 인터페이스, 추상 클래스, 컬렉션 등)
3. XAML로 윈도우 스토어 앱 디자인
4. 비주얼스튜디어 디버거 사용 및 예외처리
5. 쿼리와 LINQ
6. 이벤트와 대리자
7. 기타 중요 내용들


백견이 불여 일타를 위한 배려!

프로그래밍언어는 아무리 책의 이론만을 공부한다고 내 것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실습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면에서 Head First C# 개정3판은 반복적인 설명과 더불어 실습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이번 개정 3판C#5.0 & .Net 4.5 및 Visual Studio 2013을 반영하여 작성되어 있다고 한다.

이 책은 Windows8 기준 Visual Studio 2013 Express Edition에서 Windows Store App을 작성하면서 C#에 대하여 알아가고자 한다.

그렇다면 Windows8이 아닌 Windows7 이하의 환경이라면 책에 실습을 진행할 수 없는 것인가?
Windows7 이하 환경이라면 Windows Store App을 작성할 수 없는 것은 맞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Head First C# 개정3판에서는 WPF(Windows Presentation Foundation)을 통하여 Store App대신 Desktop App을 통하여 실습을 진행(참고 : http://www.hanbit.co.kr/exam/2165/)할 수 있으니 안심하기 바란다.
나름 세심한 배려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Visual Studio 2013 IDE 환경에 익숙해지자~

이 책을 보면 VS2013 IDE 환경에 익숙하지 않는 독자들을 위하여 친절한 설명과 이미지들로 인하여 실습들을 따라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만들어주고 있다.

또한 단순히 프로그래밍 언어만 알려주는 목적이 아닌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신기한 기능들도 많이 알게되어 즐겁게 실습을 해볼 수 있었다. 
그 중 하나가 P.115 Code Snippet 기능이다. for, while, if 등의 명령을 입력하고 탭을 두번 연속 입력하면 자동으로 나머지 코드 형식을 삽입해준다.


재미난 실습 재료들!

책을 보다보면 총 3번의 실습 구간이 나타난다.
그 동안 배운 내용들로 채울수도 있고 모르는 건 더 찾아보면서 만들어가야 한다.

아래의 그림은 경견 게임의 캡쳐 화면이다. 
Windows Form안에서 뛰어다니는 나의 개들을 보니 뿌듯하다.^^
역시 처음 프로그래밍을 할 때는 항상 눈에 보여지는 것이 흥미유발 및 동기부여에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정리해보자.

상당한 분량(960페이지)의 책이며 또한 한 페이지마다 재미있는 삽화와 주석까지 포함하면 빈 공간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많은 내용으로 가득차여 있다.

처음 IDE를 접하는 사람, 처음 C#을 접하는 사람에게는 이런 친절한 내용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반대로 말하면 중급자 이상의 독자들에게는 오히려 읽는데 집중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다시 강조해보지만 나와 같은 초급자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리뷰는 한빛리더스10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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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ce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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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사전

저자
김민구 지음
출판사
길벗 | 2015-02-16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경제뉴스가 말랑말랑해지는 핵심 키워드 146! 《경제 상식사전》...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경제 상식 사전 2015

이번 리뷰를 하게 된 책은 두번째 상식사전 시리즈 중 "경제분야"이다. 

8년 연속 부동의 베스트셀러!

경제 핵심 키워드 146가지를 설명하는 45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컬러로 인쇄된 페이지이지만
매력적인 가격 선정인 13500원. 

책의 구성은 아래의 4가지 분류로 나뉘어 핵심 키워드 146가지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다. 

* 경제 기초체력 쌓기
* 재테크에 도움되는 금융상식
* 한국경제 핫이슈 따라잡기
* 세계경제 시야 넓히기

들어본듯 알고있는듯한 그런 지식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주는 그런 책이다.

하루에 하나씩만 배워도 1년이면 365가지의 키워드가 될것이니 우리 모두 자신만의 상식 사전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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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ce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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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식 사전

저자
백영록 지음
출판사
길벗 | 2015-02-14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10만 독자의 추천!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술술 읽히는 부동산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부동산 상식 사전 개정판

이번 리뷰를 하게된 도서는 "부동산 상식사전(개정판)"이라는 알찬 책이다.

산뜻한 주황색의 표지를 마주하며 "전.월세, 내집, 상가 토지, 경매까지 계약 전 펼쳐보면 손해 안보는 책"라는 문구가 내 눈에 가장 먼저 띄었다.

첫장에서 독자들의 서평을 마주하니 정말 이 책을 고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거액의 부동산 거래, 사기 안 당하려면 이 책 읽어라!
* 내일 당장 집 보러 가는 사람에게 강추!
* 맘에 쏙 드는 신혼집 마련했어요! 

부동산 기본 개념부터 전/월세 특강, 내집마련, 임대, 토지, 경매까지 부동산의 총체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기에 나와 같은 부동산 지식에 문외한 사람들이라면 필수적으로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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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cedon
2015. 3. 9. 00:40 독서 영역/Hanbit R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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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First JavaScript Programming

저자
에릭 프리먼, 엘리자베스 롭슨 지음
출판사
한빛미디어 | 2015-02-01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게임과 퍼즐로 배우는 자바스크립트 입문서 머리가 좋아하는 이 학...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나의 필기노트를 보는 듯한 JavaScript 입문서!



 


Head First라는 시리즈는 10년전 대학시절에 도서관에서 많이 마주쳤었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에는 기억은 "엇. 특이한 책이네, 왜이렇게 책 편집이 어지럽다...?" 였다.
그리고 나선 Head First 책의 대한 나의 이미지는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었다.

그러던중 이번에 Head First 시리즈 중 JavaScript입문서를 읽고난 후 그 동안 내가 오해를 하고 있었음을 깨달았으며 생각보다 훨씬 마음에 드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면 내가 이 책을 생각보다 훨씬 마음에 드는 책이라고 이야기하게 된 이유를 말하기 전에 이 도서는 누구를 위한 책인지를 먼저 설명하는게 맞지 않겠는가? 


누구를 위한 책인가?


 

위 페이지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로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단, 전제조건은 있었다. 선수지식으로 HTML과 CSS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자바스크립트는 HTML과 같은 정적인 페이지를 기반으로 동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런 정적인 페이지를 만드는 HTML을 모른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참고로, 전문가를 위한 책을 찾는다면 해당 책은 맞지 않을 수 있다고 하니 다른 책을 찾아보시기 바란다.

그래도 전체적인 목차를 확인해보면, 자바스크립트 개요부터 시작해서 이벤트 처리, 고급함수 등 결코 가벼운 내용들로만 구성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복 학습을 필요로 한다.


생각보다 훨씬 마음에 드는 책!

내가 생각보다 훨씬 마음에 드는 책이라고 생각들게 만든 몇 가지 장치들이 이 책에 내재되어 있다!

첫번째, 내가 노트 필기하듯이 적재적소에 필요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그 동안의 책들은 그림이나 표를 따로 삽입하고 그에 대하여 설명을 나열한다.
가끔은 글을 읽다보면 내용에 맞는 그림이 어디인지? 코드가 어디인지? 헷갈릴 때도 있는데 Head First책은 그럴수가 없다. 바로 내가 노트 필기하듯이 중요한 위치에 화살표로 설명을 달아 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을 읽는데 있어서 수고스러움이 덜어지고 집중력도 증가하는 것 같다.


두번째, "바보같은 질문은 없습니다" 코너 너무 좋았다.


 

책을 보다가 "바보 같은 질문이란 없습니다"를 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궁금해하고 있던 내용에 대한 답변들이 달려있었기 때문이다.
답변 달린 내용을 보면서 나만 궁금해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괴짜가 아님을 확인 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세번째,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재미난 코너들이 너무 많다~

 



 

위 2가지 말고도 사실 재미난 코너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도 난 의인화 기법을 통한 인터뷰를 보면서 피식 웃음이 나왔고, 퍼즐을 풀면서 얼마전 개봉한 이미테이션게임 영화가 생각나 재미있게 풀었다.

이런 재미난 장치들이 이 Head First 책안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던 것 같다.
책에서 말한 의도가 나에게도 잘 전달된듯한 느낌이었다.


책을 덮으며...

처음에는 Head First 책에 대한 환상은 없었다.
상당한 분량의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여러가지 다양한 재미난 장치들로 인하여 책을 읽는데 즐거웠다!

다른 한편으로 책을 덮으면서 불현듯 떠오르는 단어가 있었다.
바로, 호불호! 왠지 Head First 시리즈에 대하여 내가 처음 생각했던 것처럼 오히려 중구난방 어지럽다고 생각할 수 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JavaScript 입문서를 읽으면서 다른 Head First 시리즈에 대한 궁금함을 가지고 리뷰를 마친다.



"이 리뷰는 한빛리더스10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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