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31. 10:05 취미 영역/세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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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몸도 안좋고 피곤함에 파묻혀 살다보니 3주전 세차했던 내용을 적는다고 마음만 먹다가 이제서야 적게 됩니다.

그럼 오랜만에 그 당시 상황 및 감정을 떠올리며 세차 일지를 적어보겠습니다~

 

이 날은 세차 한지 2주 반정도 지난 상황에서 토요일 결혼식이 있어 깔끔한 모습으로 가고자 세차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큰 먼지들은 없었지만 지하 주차장에 주차해놓으면 3일만 지나도 뽀얗게 쌓인 먼지들을 보고있으니 답답함이 밀려왔습니다. 하하

 

이날은 아이 하원을 해야해서 타임어택 2시간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세차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타임어택 세차를 진행하면서 5기 써보조 "아이쿠 스노우클렌져"타 사이트(엔공구) "보닉스 시너지 페인트" 제품을 함께 사용보았습니다.

 

제품들에 대한 요약 후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 아이쿠 스노우클렌져 : 팔리싱 과정에서 가루 날림이 전혀 없었고 정말 생초보가 사용함에 있어서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고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유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다음 세차 시 알테크를 사용했을 시에도 작업에 무리가 없을지 확인해보고 싶어집니다.

 

- 보닉스 시너지 페인트 : 트리거가 NG! 고운 입자를 뿌리기 보다는 직선으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에 옆으로 튀는 듯한 형태라 아쉬움이 남지만 어렵지 않은 작업성과 광도는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비 온 뒤 비딩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구성이 최대 12개월이라는데 과연 그 말이 사실인지 다음 세차 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 번외로 이전 세차 시 사용했던 하이퍼쉴드 "워터글로즈코트 슬릭업 버전"의 진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럼 늘 그랬듯이 저의 세차 순서 및 사진들을 보면서 설명 들어갑니다.

 

일시 및 인원

- 시간 : 2023년 2월 24일 오후 2시 ~ 오후 4시 (총 2시간)

- 인원 : 나

 

세차 비용

- 고압수 3회 : 9천원

- 추가 1회 : 1천원

 

세차 순서

1. 휠&타이어(마프라 휠&타이어) 50ml (물 500ml) => 생략

2. APC(블라스크 4(중성)) : 140ml (물 1.3L)

3. 고압수 린스(1회)

4. 폼 with 3번 고압수 잔여시간(AD 매지폼) :40ml (물 400ml)

5. 고압수 린스(1회)

6. 본세차(퍼플벨벳) : 약 30ml(한번 쭈욱 누름) (물 15L)

7. 고압수 린스(1회 + 1분)

8. 자동차 틈새 및 휠&타이어 드라잉(스탠리 송풍기)

9. 차체 전면 드라잉(드라잉 타월)

10. 타이어 드레싱(기온 Q2 TIRE)

11. 페인트 클렌저 작업(아이쿠 스노우 클랜저)

12. 탈지 작업(하이퍼쉴드 IPA)

13. 물왁스 작업(보닉스 시너지 페인트)

14. 실내 청소(케미컬가이 이너클린) => 생략

15. 세차 도구 세척(압축 분무기, 미트, 버킷)

 

세차 사진

 

<차량 오염도 확인하기>

- 뽀얗게 쌓인 먼지들 어떻게 처리 안될까요?

차량 전체 뿐만 아니라 엔진룸에도 안착해버렸습니다.

그나마 타이어 및 휠은 깨끗해 보입니다~

 

<세정 단계에서 사용할 케미컬 및 도구들>

- 오늘은 오염도가 심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중성 프리워시(블라스크 4)와 오랜만에 매지폼을 사용한 스노우 폼을 진행했습니다.

스노우 폼은 11마존에서 구매한 부두라이드 폼랜스를 사용했습니다. 이날 첫 개시였습니다~

카샴푸는 무난한 퍼플벨벳으로 선택했으며 이날 또하나의 첫 개시품인 숏랜스를 사용했습니다.

숏랜스는 ... 닐피스크에 테프론을 적게 감았는지 사용하는데 물줄기가 세서 제 옷과 얼굴도 같이 샤워를 했답니다.

 

<타이어 세정하기>

- 오늘은 타임어택으로 인하여 셀프세차 10개월간 한번도 빠지지 않았던 절차인 타이어 세정을 생략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이전에 기온 Q2 TIRE로 코팅해서 그런지 봐줄만 했었습니다.

찝찝했지만 과감하게 포기하고 나니 마음이 조금 편해졌습니다.

 

 

<도장면 프리워시하기>

- 케미컬가이 풀펑션 압분에 블라스크4 제품을 사용해보았습니다. 블라스크4는 출시 이벤트로 4L 갤런 2개를 사놓고 이제야 처음 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차에는 첫 개시가 참 많죠?)

향은 뽕따 아이스크림 소다향이 났습니다.

거품도 풍성하게 잘 나고 오염도가 그리 심하지 않으면 무난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스노우 폼은 역시나 매지폼이죠? 1:10으로 사용한 건데 부두라이드 폼랜스 특성인건지? 다른 폼랜스 사용했을 때보다 약간 묽은 느낌이 듭니다. 드웰링 타임을 감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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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워시 후 비딩 확인하기>

- 하이퍼쉴드 워터 글로즈 코트 슬릭업(이하 업글) 제품의 비딩이 잘 살아놨습니다~

 

<본세차 진행하기>

- 퍼플벨벳을 통한 본세차를 진행했는데 링크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업글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가는 시점이였습니다.

 

<본세차 후 드라잉 하기>

- 드라잉은 1차 소포로 불어내고 남은 물기는 드라잉 타월로 닦아주었습니다.

1차 소포로 드라잉 할 때 또 한번 업글의 슬릭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와우!

- 남은 물기를 다 닦은 상태의 도장면입니다.

사실 저는 이 때가 가장 도장면의 광도가 좋게 느껴지는데 왜그럴까요? 하하

 

 

<타이어 코팅하기>

- 항상 드라잉을 하고나면 타이어 코팅을 도장면 코팅보다 먼저 진행합니다.

처음 셀프세차 입문했을 때는 글로스브로 딥 블랙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기온 Q2 TIRE을 사용한 후로는 줄곧 이 제품만 사용중입니다. 다른 제품들도 궁금해지긴 합니다.

 

 

<페인트 클렌져 사용하기>

- 이제 대망의 페인트 클렌져를 사용해볼 시간이 왔습니다.

사실 페인트 클렌져만 4가지(AD 인핸스, 도깨비, 하이퍼쉴드 페인트 클렌져, 스팽글 리턴)정도 구입해놓고 용기가 나질 않아 아직 한번도 사용해보질 못했습니다.

다들 제품마다 초보자가 진행해도 쉬운 작업성을 내세우는데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 망설이다가 5기 써보조를 통해서 그 망설임의 끈을 끊을 수 있었습니다.^^

- 뭐든지 처음(한번)이 어렵다고 하던데 이번 계기를 통해서 집에 잘 모아두었던 다른 제품들도 골고루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 사진으로는 잘 담기진 않던데 확실히 도장면이 조금 더 맑아지긴 한 것 같습니다.

보통 페인트 클렌져를 사용하시면 테리어플에 때가 많이 묻어 나오던데 저는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때가 거의 묻어나오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드라마틱하게 광도 변화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탈지 후 도장면 코팅하기>

- 페인트 클렌져를 통한 건식 작업을 진행했으니 IPA 탈지제를 사용하여 탈지를 먼저 진행했습니다.

- 그리고 난 후 보닉스에서 새로 나온(국내 미출시) 시너지 페인트 코팅제를 사용했습니다.

기존 도장면 대비 광도는 약간 더 깊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슬릭감은 아주 좋았던 제품 대비는 조금 부족한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보닛은 페인트 클렌져 작업을 진행 한 후 시공했고, 휀더쪽은 기존 왁스층 위에다가 시공했습니다.

권장사항으로 탈지를 이야기 했던터라 향후 세차하면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려 합니다.

- 추가) 2023/3/12 비가 왔습니다~

보닉스 시너지 페인트 시공 후 3주가 지난 후 비가와서 비딩 사진을 추가합니다.

역시나 이미 뽀얀 먼지들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비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을 감안한 상황에서 비딩을 봤을 때 상태는 훌륭하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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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세차 일지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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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cedon
2024. 1. 31. 09:58 취미 영역/세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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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날이 평균 8도정도여서 오후 반차 일정도 있고 차에 보일러 연통물도 맞고해서 겸사겸사 세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일에는 지하주차장에 놔두고 주말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큰 먼지는 많지 않고 5일동안 뽀얀 흙먼지들만 늘 덮히게 됩니다.

(주차장 바닥 청소를 안해줘서 그런지 먼지가 정말 금방 쌓이네요 ㅠ)

 

사실상 보일러 연통 물만 안맞았어도 오랜만에 중성 프리워시 위주로 하려고 했는데 알칼리&산성 프리워시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워터글로즈코트 슬릭업 버전(일명 업글)을 오늘 사용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광도, 슬릭감 다 좋았습니다. 바르면 확실히 약간 색감이 진해지는 듯 한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업성은 잘 발리고 좋은데 제가 전처리가 잘못한 것인지 아니면 무엇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기존 물왁스(워터골드 CC, 케미컬가이 딸기QD, 카티바 광부스터, 웻 왁스 등)들 사용했을 때와는 다르게 초기 뿌리고 닦을 때 잔사(얼룩)가 조금씩 남는게 보였습니다.

 

아 ... 처음 겪어보는 상황이라 당황을 좀 했습니다.

 

잔사 제거 방법으로 추가 도포 후 버핑하면 지워질것 같아서 해봤는데 그대로여서 2차 당황, 페클로 지워볼 생각은 못해봤습니다.(다음에는 해봐야겠습니다.)

 

업글 올리기 전에는 기본 유리막 베이스에 루나틱 슬릭폴 물왁스 올려놓았던터라 습식페클은 안하고 그저 하쉴 IPA 탈지액으로만 도장면 정리해줬습니다.

 

떡발?은 한건 아니고 보닛 반판당 2번 트리거 당겨놓고 닦았었습니다.

버핑타월에도 초기 2번정도 트리거 당겼습니다.

 

지금 의심이 드는건 1차 도포 시 사용했던 버핑 타월이 세척을 잘 했다고 해도 6개월 넘게 쓴거라 그런건가 싶기도 합니다.

대신 2차타월은 1회 사용한거라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2차 버핑할 때 슬릭감은 매우 좋았습니다.

이상하게 보닛에서 흠칫 놀란 후 도어 사이드들 할 때는 최대한 신경써서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덜 생기는 것 같기도 했었습니다. 보닛은 아직 엔진 열기 때문일까도 생각을 해봅니다.

- 집에서 세차장까지 5분 이동 후 세차 후 업글 코팅 전까지 약 1시간10분정도 소요된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단 다음에 또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아래는 세차 순서 및 사진들입니다.

 

일시 및 인원

- 시간 : 2023년 2월 7일 오후 2시 ~ 오후 4시 (총 2시간)

- 인원 : 나

 

세차 비용 :

- 고압수 3회 : 9천원

- 추가 2회 : 2천원

 

세차 순서

1. 휠&타이어(마프라 휠&타이어) 50ml (물 500ml)

2. APC(마프라 프리머스) : 25ml (물 1.2L)

3. 고압수 린스(1회)

4. 폼 with 고압수(마프라 퓨리피카) :50ml (물 400ml)

5. 본세차(퍼플벨벳) : 약 30ml(한번 쭈욱 누름) (물 15L)

6. 고압수 린스(1회 + 2분)

7. 자동차 틈새 및 휠&타이어 드라잉(스탠리 송풍기)

8. 차체 전면 드라잉(드라잉 타월)

9. 탈지 작업(하이퍼쉴드 IPA)

10. 물왁스 작업(하이퍼쉴드 워터글로즈 코트 슬릭버전)

11. 타이어 드레싱(기온 Q2 TIRE) <- 평소에는 드라잉 후 바로 바르는데 업글 바르는데 집중하다보니 순서가 꼬였네요!

12. 실내 청소(케미컬가이 이너클린)

13. 세차 도구 세척(압축 분무기, 미트, 버킷)

 

세차 사진

 

<차량 오렴도 확인하기>

-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뽀얀 먼지들에 연통 물자국들과 터널 지날 때 물떨어져서 먼지들이 흩어뿌려진 모습들.. 못참겠습니다.

 

<오늘의 사용 케미컬 및 도구들>

- 처음에는 케미컬 제품들 본품과 다양한 도구들을 넣고 다녔는데 한번에 집에서 차로 옮기려고 하다보니 점점 필수 용품들로만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소분용기에 가지고 올 수 있는 제품들을 소분하고 브러쉬도 오염도에 맞춰서 필요한것만 챙겨오고 있습니다^^

- 요즘 폼랜스 사는 재미가 들려서 저가형부터 고가형까지... 구매해서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저 제품은 가성비가 매우 훌륭한 것 같았습니다~

 

<타이어 세정하기>

- 세차 한지 2주 반에 주말만 돌아다니니 오염도가 심하지는 않습니다. 휠도 아이언아머로 코팅해놓으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왼쪽이 세정 전입니다. 지금 다시 보니 깨끗한데 스킵했었어도 될 것 같기도 합니다. 하하하

 

<도장면 프리워시하기>

- 프리머스는 압분으로 뿌려서 프리워시 했습니다. 퓨리피카는 폼랜스로 도포했는데 사진찍을 여력이 없어 패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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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 후 비딩 확인하기>

- 신차 때 진행한 유리막 이후로 이것저것 물왁스로만 관리했었습니다. 가장 마지막이 루나틱 슬릭폴 왁스였는데 2주 후 비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드라잉하기>

- 송풍기 및 드라잉 타월로 드라잉 하고 난 도장면입니다. 나름 자연광에서 봤을 때 광도 및 오염물도 잘 지워진 것 같았습니다.

 

<하이퍼쉴드 IPA 탈지 및 워터글로즈코트 슬릭업 시공하기>

- 이때가 거의 오후 3시 반쯤 된 것 같습니다.

사진상으로 잘 보일지 모르지만 보닛 쪽에 잔사가 남는게 보였습니다. 그 이후 다른면들은 최대한 잔사가 남지 않게 타월 면들 바꿔주면서 진행해보았습니다.

 

이상 세차 과정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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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cedon
2024. 1. 31. 09:55 취미 영역/세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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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첫 일지를 쓰고 난 후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2023년 새해 첫 일지를 작성해봅니다.

 

어렸을 때는 일기 자주 쓰곤 했는데 이런 세차 일기를 쓸줄은 몰랐습니다. 하하

 

이 날도 정말 오랜만에 영상 3~4도의 온도라 큰마음 먹고 반차를 쓰고 다녀왔습니다.

저만 있을줄 알았는데... 이미 세차장은 베이 및 드라잉존 모두 만차여서 정말 놀랐습니다~

세차인들의 열정은 막을 수 없나봅니다.

 

이번에는 눈 비 맞고 강원도를 다녀온 상황이라 정말 지저분 하더군요.

특히 뒷 트렁크쪽은 흙탕물이 덜덜..

염화칼슘 수용액도 엄청 튀었을거라 유튜브보고 궁금해서 구매해본 케미컬 사용해봤습니다.

(뭔가 드라마틱한것은 아닌것 같기도 하고 어차피 프리워시 하면 사라지는듯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실내 세차 및 가죽클린&코팅도 진행안한지 꽤 되어서 시간을 투자해서 진행했습니다.

사실.. 제일 하고 싶었던 매트 물청소 및 건조는 이미 매트 건조기 사용중이라 이번에도 포기했습니다.

 

그럼 이번에도 작업 내용과 결과만 있는 사진을 올려봅니다.

(아~ 이번에는 어색하긴 한데 처음 찍어보는 반영샷도 있네요)

 

 

일시 : 2023년 1월 19일 오후 3시 ~ 5시30분 (총 2시간30분)

장소 : 안양 유워시

인원 : 나

 

세차 비용 : 1만2천원

- 고압수 3회 : 9천원

- 추가 3회 : 3천원

 

세차 순서

1. 철분제거(TAC 아이언제로) 원액 분사

2. 휠&타이어(마프라 휠&타이어) 50ml (물 500ml)

3. 염화칼슘제거(염프로) 원액 분사

4. APC(마프라 프리머스) : 25ml (물 1.2L)

5. 고압수 린스(1회)

6. 폼 with 고압수(마프라 퓨리피카) :40ml (물 450ml)

7. 본세차(TAC 카샴푸(중성)) : 30ml (물 15L)

8. 고압수 린스(1회 + 3분)

9. 자동차 틈새 및 휠&타이어 드라잉(스탠리 송풍기)

10. 차체 전면 드라잉(드라잉 타월)

11. 타이어 드레싱(기온 Q2 TIRE)

12. 물왁스 작업(루나틱 슬릭폴 왁스)

13. 실내 청소(케미컬가이 이너클린)

14. 가죽시트 클린(기온 레더클린 마일드)

15. 가죽시트 코팅(기온 레더코트)

16. 세차 도구 세척(압축 분무기, 미트, 버킷)

 

 

후기 추가)

이번에는 저번에 1+1으로 구매한 루나틱 슬릭폴 왁스를 사용해봤습니다.

확실히 슬릭면에서는 버핑 할 때부터 느껴졌습니다.

1차 버핑 때는 살짝 잔사가 있나? 없나 싶었는데 2차 버핑하면서는 말끔하게 정리되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은 신차라 소심해서 슬릭테스트로 보닛에 카드 던지지는 못하고 카드 살짝 올려보니 주욱 잘 미끄러졌습니다.

참고로 광도는 개인적인 느낌이긴한데 기존의 카티바 웻왁스만큼은 아니라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럼 간단히 오렴도 체크부터 보여드리고 세차 완료 사진 봅니다

 

< 물뿌린거 아닌... 상태입니다. 눈 비 맞고 돌아다닌 적이 처음이라 >

 

세차 후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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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cedon